작성일 | 2019-11-21 16:47:19 | 조회수 | 14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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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5 [ 2019 한해를 주관할 이슈 ] 반듯이 2019년은 아니더라도 국내적으로나 국제적으로 가장 뜨거운 이슈는 1.국방 2.경제 3.에너지입니다. 위 3가지의 자주권을 가지기 위해 국제무대는 언제나 분주히 움직여 왔습니다. 특히 미국의 셰일가스가 확대되면서 미국은 에너지독립과 패권을 동시에 가지게되고 그간의 경제와 국방 패권에 더불어 국제무대의 종주국으로 그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전망입니다. 아마도 고전적 계념인 이념과 종교를 초월한 에너지 전쟁이 경제와 국방의 상위에서 지배하며 좌지우지하게 될듯 보입니다. 그만큼 기름도 셰일가스도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국방과 경제가 발목잡힌 우리나라는 그들의 틈바구니에서 현명하게 처신해야만 되리라 보이고 그 속에 신재생에너지의 관전 또한 흥미진지하리라 생각됩니다. 쑹홍빈의 "화폐전쟁"과 같은 "에너지전쟁"이라는 베스트셀러가 나올때가 되었나 봅니다. 화폐전쟁 만큼이나 복잡하고 비밀스러운 에너지전쟁은 단단한 마음으로 새해에 깊게 공부해볼 만한 분야입니다. 우리나라는 어느 한순간 이 모든 분야에 주권을 가질수 없기 때문에 이 분야는 정부와 기업 그리고 정치의 브레인들이 점진적으로 준비해가도록 하구요. 국민들은 그저 공해에 무탈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를 보내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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