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9-11-14 17:01:49 | 조회수 |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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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 안전의 출발은 겸손에서 ] 적든 많든 최근의 태양광발전소와 ESS의 사고는 그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국민이 안심하고 태양광발전을 할수가 있는 것이고 그 결과 업계의 명맥도 끊기지 않을 수 있겠지요. 제품 자체의 문제인지, 시공의 문제인지, 유지관리의 문제인지, 분명한 구별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약점을 잡았다고 좋아했던 것이 폭탄을 잡은 것일 수 도 있고, 감싼다는 것이 고사를 시킬 수 도 있는 일입니다. 따라서 업계는 스스로 겸손하고 자정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겸손"이란 자신을 낮추는 것이 아닙니다. "겸손은 상대를 존중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에 대해 상대에게 과소나 과대의 꾸밈 없이,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지금 이것이 태양광 업계에서 가장 필요한 덕목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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