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9-11-14 16:41:18 | 조회수 | 1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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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0 [ 홈쇼핑 물건 ] 가끔은 홈 쇼핑에서 물건을 구입합니다. 청산 유수의 쇼핑호스트의 상품 설명에 넉이나가고 정말 좋은 물건을 싸게 사는구나~하고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지금 당장 주문하지 않으면 매진이 될것 같지요. 거기다가 경품 당첨의 기회도 있고 100프로 환불해 준다고 하니 급히 전화기를 드는 것이지요.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구입후 실망을 하게 됩니다. 그 맛있다던 간장게장이 떫어서 먹기힘들고 금방 주름살이 펴지고 미남미녀가 될듯 했고 건강식품을 먹으면 온 몸이 불끈 해질것 같았는데 오히려 지갑이 얇아져 주름이 늘고 힘이 빠집니다. ㅎ 자주 다니는 출장중의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도 이에 해당되지요. 이런 이유에는 1가지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생산자가 홈쇼핑과 휴게소라는 중간책에 지불되는 수수료가 40프로가 넘는 다는 것이지요. 100프로를 다주어도 엄청 싸다고 생각되는 물건인데 40프로를 중간책에 줘도 이익이 남는다면 그 물건의 원가는 미루어 추측가능 하겠지요. 그나저나 홈쇼핑 전문 판매자들 말은 참 꼴딱! 넘어가게 잘하더이다. 저도 가끔 넘어갑니다. ㅎ 그런데 그 좋은 물건 그 싼 물건을 정작 쇼핑호스트는 왜 안사는 것일까요? 그리 좋으면 자신 먼저 해야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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