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8
[ 개탄스러운 언론 ]
사람이 진심을 다하여 열심히 노력은 하였으나 원래 뜻한 바를 이루지 못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에는 격려도 하고 용기를 잃지 말라고 응원도 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의도가 불순하고 거짓을 일삼을 때는 아주 따끔하게 혼쭐을 내주어야 합니다.
그 부모는 그 자식을 대학 가르키기 위해 땀흘려 일하여 왔고 기껏 가르쳤더니 거짓글이나 쓰고, 뺀지르한 말만 한다면 부모의 고생이 허무해 지지요.
내 자식이 만약 그러하다면 당장 불러놓고 크게 호통치지 싶습니다.
"자네가 그정도 소양과 양심으로 언론인이라 하고 글 쓰기를 일삼는다면 당장 펜대를 놓거라.!
이제 부터는 세상을 어지럽히지 말고 삽과 곡갱이를 들고 아버지를 따라 땅이나 파자!
그게 우리 부자에게는 어울리는 일인것 같구나! "
"이 아버지는 양심을 파는 처세술은 가르친 적이 없다."
"망령난 늙은 언론인이 못된 짓을 시키거든 주먹으로 한방 먹이고 아버지를 찿아와라
내가 너를 잘 키웠다고 생각되어 뿌듯해 할 터이다."
우리의 늙은 언론사 양반들!
당신들의 학비를 대기 위해 고생하신 아버님 이름을 생각하고 당신들 아들 딸의 미래를 생각하시길 진심으로 바라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