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9-11-12 17:17:04 | 조회수 | 15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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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 최근의 질문들 ] 최근에 태양광발전에 대한 예비발전 사업주 분들의 우려섞인 질문들에 대한 제 나름의 생각을 드려봅니다. 1.태양광발전 수익성 없는것 아닌가? 전력판매 단가의 smp+rec단가가 120원 아래로 떨어지면 대출 원금과 이자를 충당하기 힘들어집니다. 그러나 현재 185원선을 지키고 있고 Fit 나 장기고정 가격을 적용할시 장기적으로 좋은 수익률을 지킬수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의 규제 강화로 신규발전소 감소가 예상되어 중단기적으로 소폭 상승도 기대해 볼수 있습니다. 2.ESS 아직은 시기 상조인가? 안전도 측면에서 아직 완벽하지는 못한것 같습니다. 가급적 대기업제품을 사용하고 보험제도를 반듯이 활용하여야 합니다. 소규모 발전에는 적합치 아니한것으로 여겨지고 300kw이상의 발전에 소폭의 수익성을 증대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설 발전소의 허가가 힘들고 발전가능 대상부지가 없는 실정에서 Ess추가는 고려해볼만 합니다. 3.동식물 재배사 괜찮은가. 건축물 형태의 발전소 허가와 민원도 조금씩 까다로워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별도의 제재가 없지만 조만간 많은 규제가 생길 예정입니다. 4.임야 태양광 끝인가? 토지비 가중치하락 REC하락 산림대체비용 지목변경불가 환경부지침강화등으로 보수적으로 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더욱이 환경 훼손의 이슈가 있어 태양광산업 전반에 않좋은 영향을 줄수 있음으로 자제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5.농지 태양광은 어떤가? 대부분의 농지가 지자체 이격거리 조례 안에 있어 개발이 용의치 않으나 만약 적합부지가 있다면 시도 해야할 마지막 시기로 생각됩니다. 6.태양광 언제까지 갈 것인가? 인류 역사를 볼때 대체에너지의 개발이 빠를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비용의 문제도 있거니와 산업구조상 모든 장치물들과 유통구조 관련법규를 바꾸어야 하기 때문이지요. 태양광발전 향후 30년은 확장성 있는 비즈니스가 될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러니 업계나 발전사업자분들은 안심하시고 더욱 견실히 진행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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