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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의 표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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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1-12 17:08:39 조회수 1575

2018.11.29

[ 기술의 표준 ]

기술의 표준은 사실은 별것은 아닙니다.
관심을 가지고 수식화 테이터화하는 일이 표준화 작업인 것입니다.

미력하지만 당사는

1.10년전에 업계에 "총합 효율"이라는 계념을 제시했었습니다.
그후 태양광 업계에서는 이 계념을 준용하여 여러가지 일들을 하였었습니다.

2.국내 O&M 시장의 표준계약서를 만들어 냈었습니다. 그후 국내의 대부분의 대규모 대주단들이 이 계약서를 준용하여 O&M 계약을 하여왔습니다. 지금도 그 내용과 순서에는 별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3.태양광발전소의 유지관리 메뉴얼을 만들었습니다. 현업에서 발전된 문제를 3년에 걸쳐 보완하고 업그레이드 시켜 왔습니다. 기기의 변화와 시스템의 변화에의해 다소 보완해야할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이 메뉴얼을 사용하여 태양광발전소를 잘 관리할 수 있습니다.

4.금번 태양광발전 시스템에 대한 설치 표준화 및 성능평가 기반구축 또한 태양광발전 업계에 큰 방향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해봅니다.

그 10년간에 여러 사람을 만나고 여러 경험을 하여보았지요.

-물을 뿌리는 기계를 만들어 효율을 높여준다고 광고하는
(하이X밴 지금은 파산하여 흔적도 없지요 하지만 피해자는 고생하고 있구요),
-사기성 기술로 정부 자금을 지원받아 물쓰듯 돈을 쓰는 부류들,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했지만 사소한 풍압에도 견디지 못하는 트레커를 만들던 업체,
-몇년 하다가 한국지사를 철수 시켰던 독일 모 업체,
-효율보증을 한다고 했지만 내용을 철저히 읽어보면 10년후가 되어야 구상 가능한 계약서,
-법인 설립부터 몇년 분양사업하다가 도주할 것을 전재로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
-중국산 모듈에 스티커를 교체해서 국산으로 둔갑시켜 설치하는 부류들
-정부지원금으로 반값에 시설해주겠다고 광고하면서 실제는 다 받는 영업사원
-처음에는 싸게 견적내지만 계약후 이것저것 부풀리는 업체
-여기저기 자금을 모집하고 튀는(?) 업체
-분양을 한후 교묘히 투자금으로 모습을 바꾸어 피해를 주는 업체
-사무실과 자동차는 번드르 하지만 속빈 강정 같은 업체
-노이즈마케이팅을 기가 막히게 잘하는 업체
-법인으로 계약하며 대표이사 개인통장으로 돈을 받는 업체
-마치 대기업과 같이 사업을 하는것과 같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대기업과 비슷한 이름과 같이 사업을 하는 ㅎㅎㅎ
-소비자가 잘모른다는 것을 이용해서 듣보잡으로 설치하는 업체

그래서 태양광발전 바로알기 밴드를 만들었습니다.

사람인지라 우리 밴드에서 하는 이야기들 조차도 정답일 수 도 있고 아닐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급적 정재된 정보를 드리려고 저와 전 직원이 노력하는 것은 맞습니다.

혹 전달된 정보중 잘못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급변하는 기술과 제도를 같이 알아가야 하니까요.♡

감사합니다.








시공문의
010-5063-7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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