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9-11-06 16:44:59 | 조회수 | 18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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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1 [ 태양광 구매단가 47~66%↓ 경제성 매년 증가 ] 한국전력공사가 태양광 발전사업자로부터 전력 구매시 지급하는 구매단가가 최근 5년간 47~6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전력거래소와 한전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인용, 소규모 태양광발전 구매단가가 ㎾h당 2013년 326원에서 2017년 112원으로 66% 급감했다고 밝혔다. 대규모 태양광도 2013년 158원에서 2017년 84원으로 47% 감소했다. 풍력발전은 163원(2013)에서 91원(2017)으로 44%감소하고 수력발전도 168원(2013)에서 94원(2017)으로 44% 감소했다. 액화천연가스(LNG)발전도 161원(2013)에서 112원(2017)으로 31% 감소했다. 반면 원자력발전 구매단가는 ㎾h당 39원(2013)에서 61원(2017)으로 55% 증가했다. 석탄 발전은 60원(2013)에서 79원(2017)으로 32% 증가했다. 1㎿초과 대규모 태양광발전의 경우, 석탄발전과 단가차이가 2013년 98원에서 2017년 5원으로 95%나 감소했고, 원자력발전과의 단가차이도 2013년 119원에서 2017년 23원으로 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 의원은 "구매단가 하락으로 조만간 태양광발전의 경제성이 석탄·원자력보다 좋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asi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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