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9-11-05 16:21:35 | 조회수 | 1822 | |
---|---|---|---|---|
2018.10.01 [ 전력판매단가 하락과 수익율의 상관관계 ] 요즘 유가가 올라감에도 REC가 떨어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발전사업자 분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REC단가가 얼마까지 떨어지면 대출 원리금을 값아내는데 문제가 발생하나 계산해보았습니다. 결론은 자기자본 30프로 대출금리 3.8~4.2프로 평균발전시간 3.6시간 SMP 90원 고정으로 설정하고 계산하면(소극적 설정) REC가격이 20원대로 내려가면 25년 월 평균 수입이 30만원대로 떨어지는군요. 최소 투자원금은 건져지고 땅은 덤으로 생기는 정도라고 보여집니다. 현재 SMP+REC가 180 원대이니 이 가격이 110 원대까지 떨어지면 역마진이 나온다고 기억하시면 될 듯합니다.. 최악의 한계선은 현재가의 60프로 수준 입니다. 최근의 REC단가 하락은 대기업과 공기업의 진입 예정에 단기적인 충격인듯 보여지니 조금 참으시면 적절한 가격을 한번쯤은 줄듯 합니다.
|
이전글 | 다시보는 산자부 신재생에너지 관리지침 |
---|---|
다음글 | [ SMP 단가의 복잡성 ] |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