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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시공 vs PF대출 vs 일반대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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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7-11 15:09:02 조회수 4162

2017.11.10

[ 무료시공 vs PF대출 vs 일반대출 ]

태양광발전소를 건립하려고 할 때는
건설과 제품 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한간에 길거리에 무료시공이라는 프랭카드나 기타 홍보가 있는데요.
어떠한 경우라도 실상은 무료가 아닌것은 잘 아시죠?
무료라는 말이 들어간 것은 단지 건설 초기에 자기자본이 거의 안들어간다는 것을 의미하구요.
결국은 발전소나 공장 토지를 담보로 고율의 대출 혹은 비싼 공사비를 지급함을 전제로 합니다.

오늘은 PF대출과 일반대출의 개괄적인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PF대출
PF대출은 토지나 공장 지붕등을 소유하였으나 건설자금이 없을 경우
금융권이 조성한 펀드자금을 빌려 건설하는 금융 방법입니다.
따라서 건설자금 전체 혹은 80~90프로를 대출하게 되는데요
이때 대출원금과 이자를 모두 갚을 때까지의 발전소의 실질적인 소유자나 의사결정자는 자금을 빌려준 펀드사가 되는 것입니다.
PF를 해주는 펀드사는 사업주에게 아래의 사항을 요구하는데요.
이는 빌려준 자금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방법을 고안한 것 입니다.
1.특별법인의 설립요구(SPC)
2.신탁에 자산기탁요구
3.변호사 회계사고용 요구
4.BBB+이상의 신뢰도를 가진 EPC건설사의 시공요구
5.EPC사로부터 최저발전시간 보증 요구
6.유지보수 업체 계약요구
7.발전매출의 일정 부분을 통장에 남겨놓을 것을 요구(안전담보)
8.고율의 (5~6프로)이자요구
9.장기고정단가 계약요구
등입니다. 언듯 보기에 너무한것 같아보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사업주도 이로 인해 어느정도 안정적인 사업이 가능합니다.
단 최소 10 년간은 발전소 주인으로서의 권리 행사는 힘들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일반대출

보통 자기자본금 30~40프로를 투여하고 건설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1금융권은 이자가 저렴한 반면 거치기간이 짧고(6개월~1년) 상환기간도 짧습니다.(10~12년)
2~3 금융권으로 갈수록 자기자본 비율을 낮출수 있고 거치기간도 비교적 길고(1~2년)상환기간도 길게(10~15년) 약정할수 있습니다.
일반 대출의 경우 비교적 발전사업자가 주인 노릇을 할수가 있지요.

위의 대출조건을 보듯이 금융권에서는 태양광발전사업을 전액대출을 해줄 정도로 재무 건전성있는 사업으로 본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주)동원EnC에서는 조만간 좋은 조건의 PF 상품을 발표 할 예정입니다.

토지주와 공장주분들께 자기자본 없이 발전소를 건설하고 수익을 낼수 있는 모델을 확정되는데로 설명드릴 예정이니
당사에 미리 신청해 놓으시길 바랍니다.
(약간의 자금의 규모가 정해져있습니다. 이러한 사전 신청을 보통 LOI - letter of intend라고 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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