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9-10-30 12:46:03 | 조회수 | 2066 | |
---|---|---|---|---|
2018.09.03 [ 통계청의 의미 ] 사람에게는 의사가 있고 나라에는 통계청이 있다. 의사가 고혈압 환자의 검사 수치를 조작하여 맥박과 혈압이 정상이라는 데이터를 내어 놓는다면 그 환자는 얼마가지 않아 뇌졸증등으로 영원히 불구가 될수있다. 기업의 분식회계는 세무조사 대상이되듯이 나라의 통계조작이 있다면 외국의 경우 탄핵 대상이다. 어찌보면 한국은행의 수치보다 나라의 경제와 산업 문화에는 통계수치가 더욱 중요하다고 볼수 있다. 비가 오지 않는다고 기상 청장을 바꾸면 비가 내리는가? 기관 장관을 바꾸거나 경질 할때는 분명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우물쭈물한 권력의 답변은 분명 적폐청산과는 거리가 멀다. 누구의 맘에 안든다고 갈아치우면 나라의 길흉과는 무관하게 누구에게 알랑방귀만 늘것이고, 그럴수록 나라는 X판이 되어갈 것이다. 정확한 통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지지 않는 국가정책은 망망대해에 돚단배를 띄우는 격이다. 중앙이 이럴진대 신재생 정책을 추진하는 정부 산하부처는 오죽하겠는가.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847088
|
이전글 | 호주 사례 |
---|---|
다음글 | [ 분양에 대하여 ] |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