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9-10-25 17:23:08 | 조회수 | 2416 | |
---|---|---|---|---|
2018.08.24 [ 물과 불 ] 이번 태풍이 이야기하던 것 보다는 많은 피해없이 지나간듯 보입니다. 오히려 태풍으로 인해 바다의 영양분이 고루 퍼지고 매말랐던 논밭과 저수지에 생기를 주며 녹조현상이 조금은 옅어지는 순작용도 있었습니다. 이렇듯 물과 불은 사용에 따라 좋을 수도 나쁠수도 있는 것이지요. 정해놓은 용기안이나 구들장 안에서의 불은 음식을 맛있게 만들고 방을 따듯하게 덥힐수 있는 기능을 합니다. 그러나 의도치 않게 번지는 불은 집과 산야를 태울수도 있습니다. 즉 물이나 불 자체가 나쁜것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최근의 언론들이 태양광에 대해 마치 홍수나 산불과 같이 취급하며 표현하는 것을 보면 아마도 우리 국민들의 수준을 아주 낮게 보고 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언론의 광고는 돈을 받고 해야하고 광고임을 공지 해야하고, 취재는 공정한 시각에서 취재하여야 합니다. 돈을 받고 취재했던것처럼 하는 광고 아닌 광고는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이지요. 국민들이 낸 전기세-> 전력산업기반기금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일부 언론사 위 방향은 돈의 흐름입니다. 원자력과 언론의 돈 거래' 보기 https://youtu.be/K31ggfqgAOc
|
이전글 | [ 중요한 선택을 할 때 ] |
---|---|
다음글 | [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정책의 단기전망 ] |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