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3
[ 태풍과 관련된 태양광설비 ]
일반적인 태양광설비는 풍속 35m/sec에서 견딜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연약지반이나 시공중에 있는 설비는 간혹 피해를 보기도합니다.
금번 청도 산사태의 경우 시공중의 현장이었고 전체적인 토목이 준공되지 않았던 현장이라고 합니다.
또 하나 기존에 설계가 제대로 되었다고 하지만 세월이 지나며 부동침하가 일어났을 경우 구조물의 풍압 중심축이 무너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35m/sec는 열차가 넘어지는 정도의 풍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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