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4
[ 국민연금과 태양광 ]
국민연금 관리공단에는 수많은 고학력의 기금운용 전문가들이 포진하고 있고
640조의 거대한 자금이 뒷받침되고 있다.
그러한 우월한 환경하여서도 한자리 숫자의 수익률 보전도 어려워 1프로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이겠지만 결과적으로 국내외의 경제성장율이 낮아진다는 것이 전체의 이유를 관장한다.
그간 개인연금 운용의 수익율의 경우 상황은 이보다 더 심각하다.
상황이 이럴진데 경제 비전문가가 작은 자금으로 어떠한 일에 투자 한다면 성공을 보장할 수 있을까 의문이 생긴다. 즉 사회 전반적으로 볼때 다행히 안망한다 하여도 자신의 노동 인건비를 제외하면 추가 수익은 어렵다는 결론이 예상된다.
그러나
태양광발전사업을 보면 알수 있듯이 일정의 (법규 민원 한전선로) 장애요인을 극복하고 "20년 장기고정단가 계약"에 좋은 가격으로 서둘러 골인할 수 만 있다면, 국민연금 수령을 기다리는것 보다 성공적 노후설계의 확률이 높다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어차피 국민연금도 리스크가 되어가는 마당에......
만약 640조의 기금중 10%의 기금을들여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한다면 약 40Gw에 이르는 태양광 발전소를 건립할수 있다.
그러면 2030은 당장에 끝나고 국민들의 국민연금 수익율은 대폭 올라 갈 것이다.
그결과 정부는 SMp와 Rec를 무턱대고 낮출 수는 없을테고....
좀 엉뚱한 상상같아 보이기는 하지만 태양광이 금융 상품이기에 가능한 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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