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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성분과 부성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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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0-15 15:34:59 조회수 2069

2018.08.10

[ 주성분과 부성분 ]

맑은 호수, 푸른 바다, 흐르는 시냇물, 분위기 있게 대지를 적시며 내리는 봄비,

이들의 주성분은 "물"이고 간간히 여러가지 불순물이 섞여 있기도합니다.

그러나
방사능 호수, 펄펄끓는 바다, 농약으로 범벅이된 계골,산성비 라고 표현이 된다면

"물"이라는 같은 주성분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가 느끼는 정도는 극도로 부정적이 되어버리죠.

태양광 설비의 전체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태양광 모듈은
빛반사율 5% 전자파 0% 소음 0%의 제품입니다.

그 세부적인 물질적 구성비는 모듈 1톤당 알루미늄 16.3%, 강화유리 67.5%, 실리콘 3.33%, 구리 1.37%, 은 0 08%, 납 0.1%, 나머지 11.32%는 봉지재, 후면제, 단자박스 등 입니다.

그중 우리의 환경에 유해한 독성이 있는 물질은 0.1%인 납성분입니다.

납은 현재 Tv 모니터 오디오 배터리 컴퓨터 등의 전자제품의 기판이나 카메라렌즈 방사선실의 보호 앞치마등에는 더욱 다량의 납이 들어가 있기도 합니다.

납은 유독성 물질이기는 하지만 유익한 물질로서 우리들 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물질이기에 자연스럽게 허용하고 사용되어지고 있는 물질입니다.

그런데 태양광 모듈 전체가 환경을 파괴 하는것 처럼 오보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우리가 밤낮으로 기거하고 있는 콘크리트 집과 사무실도 믹서기로 갈아 마시면 건강에 이로울리 없는 것처럼
환경의 보존이란 이 물질들이 사용중이거나 수명을 다 할때 어떻게 처리하느냐 하는 문제이지요.

최소한 태양광발전소는
방사능호수, 끓는바다. 산성비를 내리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은 청정에너지 원입니다.








시공문의
010-5063-7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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