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2
[ 오늘 출장 ]
오늘은 증평의 과수원을 운영하는 77세의 노부부를 만났습니다.
두부부와 막내 아들이 합심해서 운영하는 7,000평의 과수원에서 연간 용역 인건비와 제 경비를 제하고 나오는 수익이
3.000만원 이라고 합니다.
상담드리고
무주 민원인 몇분을 만나러 갔습니다. 그중 한분은 60대의 농사를 지으시던 분이었는데 밤 10시가 넘도록 일을 하고 계셨지요.
근자에 비가오지 않아 논과 밭에 물을대는 작업을 들녁에서 하고 계셨지요.
농사 생활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돌아오는 고속도로 안타깝기도 하고...
여러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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