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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발전 사업의 정직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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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7-11 14:54:20 조회수 3992

2017.11.03

[ 태양광발전 사업의 정직성 ]

태양광발전 사업은
30년간 기후 기온 일사량 일조시간의 통계를 바탕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태양의 변화와 기후기온의 변화는
10년혹은 20년에 안에는 급격하게 변화하지 않습니다.

다만 정부의 정책과 매전 단가의 변화는 중단기적일 수가 있습니다.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망설이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래서 제 방식의
발전소의 수익성에 대해 잠시 풀어 볼까합니다.

분양조건(100kw)

1. 2억1천5백만원에 분양

2. 2년거치 70프로 대출 4프로이자
(1억5천 발전소 담보대출 연간 650만원이자)

3. 30프로 자기자본 혹은 신용대출( 6프로이자 5500 만원대출 연간330 만원 이자)
이 됩니다

3.6시간 발전 부지에 평균 매출은 약 3000 만원이구요.
유지관리비를 제외하면 2700 만원의 수익이 발생합니다.

결론

수익(2700만원) -전액대출이자(980만원) = 1720 만원 수익이 발생합니다.

즉 자기자본 30프로 이상이 되시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내돈이 없이 전액 대출금 만으로 발전소를 분양받는다 하여도 연간 1700 만원 가량의 수익이 발생하고
이 돈으로 8년정도 은행 대출금을 상환한다면 땅은 영원히 내것!
발전설비는 점진적으로 내것이 되다가 8년후부터 25년까지 완전 내것이 되는군요.
비록 적은량 일지라도 지구 온난화도 방지하구요.

내 자금 안들이고 이런 재무모델이 가능한 것이 태양광발전인 것입니다.

매전단가가 떨어질까봐 걱정이시라구요?
당분간은 현물 시장에서 저와 함께 판매하시구요.
일정 기간이 지난후 저와 함께 장기 고정 계약을 체결하시면 됩니다.

보수적으로 계산해도 은행거래의 신용이 되시는분이나 일정자금이 있으신분은 해도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사실 일반인들께서 태양광발전사업이 불안한 이유는 기후 일사량 정부정책 매전단가의 걱정보다는 브로커등 책임감 없이 움직이는 토지업자 시행사 시공사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옳바른 사업자를 만나면 태양광발전소의 본질은 정직한 사업입니다.

아래 사진은 어제 다녀온 전남 신안 인근권역(16,000평)섬 입니다. 발전소 부지 하나를 선정하기 위해 평균 100 여부지 이상 분석과 현지 답사가 필요하더군요.
시간 맞추어 승선하느라 늦은 점심, 배안에서의 사발면과 삶은 계란, 시장함이 반찬입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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