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9-07-11 14:49:18 | 조회수 | 4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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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1 [ 숙의 민주주의와 공론화 위원회 ] 어제는 평소 존경해오던 김지형 전 공론화위원장님과 자그마한 시골집에서 조촐한 자리를 가졌습니다. 수 개월만에 뵈어서 반가웠고, 그간의 수고로움에서 자연인으로 돌아와 조금은 편안해지신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원전의 경제성과 신재생에너지의 환경성, 그 어느 것이 맞고 틀리다는 것에 앞서 숙의 민주주의의 모범을 세워 주신것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결과는 국가와 우리의 후손을 위해 큰 기준을 만드셨습니다."라고 생각됩니다. 기준이 만들어 졌으니 지키며 존중하고 잘 발전시켜서 우리에게 유익하게 만들어 나가는 것은 우리의 몫이라고 생각하며 아침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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