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2
[ 자유 ]
카릴지브란은
자유란 밤낮으로 아무런 구속이나 걱정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팔다리가 삶이라는 속박의 쇠사슬이 휘어감고 있더라도 이를 개의치 않고 나아갈 수 있을때 이것을 진정한 "자유"라고 정의 하였습니다.
저는 그런 의미에서
자유란 용기의 행동이고
용기란 비겁함과 경솔함의 중간 단계라고 정의해 봅니다.
용기의 부족함은 비겁함이 되고
용기의 넘침은 경솔함이 되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자유란 삶의 속박에 대하여 비겁하지도 않고 경솔하지도 않은 생각을 가지고 결정하고
행동해서 얻을 수 있는 보석이라고 생각하며 아침을 시작합니다.
밴친님들도 자유로운 아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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