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6
[ 멈춰진 듯 변하는 세상 ]
올해도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이 빠른것 같기도하고 느린것 같기도 하고 합니다.
사무실 근처의 나무를 보면 매일 같은자리 같은 모습으로 서있는 듯 하나 조금의 기간을 두고 보면 변화되어 있는 것을 알수 있듯이
세상의 모든 것은 변화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 곳에는 변화를 주도하는 것과
변화에 적응하는 것 그리고 변화에 도태되는 것의 3가지가 내재합니다.
에너지 산업 또한 예외는 아니어서
기간을 두고 잘 살펴보면 위 3부류가 보일듯 합니다.
바람의 방향은 때에 따라서 좌충우돌 하기도 하지만 큰 바람의 방향과 지구의 자전 방향은 일정 하듯이
에너지의 발굴이 지구 지하 자원의 소모에서 자연 재활용 에너지로의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은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금번 REC가중치 조정은 잠시간의 돌풍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한 대국민 대정부 홍보를 통해 올바른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게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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