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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카퍼필드 ]

유명한 마술가 데이비드 카퍼필드는 고가의 미국 공연에도 항상 매진에 성공적인 공연을 진행시킵니다.

그런 카퍼필드가 자신의 전용비행기를 타고 한국 공연길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그 결과는 3번다 참패!

그 이유는
미국 사람이 돈이 많아서라기보다 비싼 비용을 지불하기 때문에 즐길 마음을 미리 가지고 공연에 참석하고 마술가의 손놀림을 바라봅니다.
없던 토끼 한마리가
옷속에서 나타나기만 해도 환호성에 난리가 납니다

우스게 소리일지 모르나 한국의 경우
관중석은 심사위원 자세를 취하지요^^
만약 두명이 함께 마술 공연에 갔다면 "너는 왼손을 봐! 나는 오른손을 볼께!"ㅎㅎ

오랜기간 동안 외적의 침입에 시달려와서 그런 것 인가요?
국민들이 흉흉한 소문과 납득치 못할 피해를 보고도 몸을 사리는것이 이롭다는 약소국의 환경에 익숙해서 그런것 일까요?
표현치 않는것에 익숙한(미덕) 나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즐길때는 여유롭게 즐기고 일할때는 철두철미하게 일하는 문화를 지향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