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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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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8-29 16:00:22

조회수

3927

2018.06.17

오늘은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다소 긴 글이기는 하지만 꼭 알아야 하는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 입니다.

주말이니 차근차근 같이보시죠.

전세계 핵발전소 현황입니다.
세계적 원자력 강대국은 모두 크고 작은 사고를 냈습니다.
다음은 세계 6위 한국 차례라는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https://youtu.be/Pgc7M7Q_vR0

해외 원전기술자는 우리나라를 보고
도저히 이해할수 없다는 메세지를 보냅니다. 한번의 사고로 2400 만명이 피난을 가야한다고 통계내었습니다. 일본의 경우 17만명 피난에 이미 200조원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예산의 절반이지요.

'원자력 발전소 근처에 이렇게 가깝게 사람이 거주하는 곳은 우리나라밖에 없다 원자력발전소는 사고가 없어도 계속 조금씩 방사능 나와' 보기
https://youtu.be/4rjI__tdC6E

다행히 사고가 나지 않아도 처리기술조차 없다고 합니다.

'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오는 고준위 핵폐기물 보존기간은 백만년인데 안전하게 묻어둘 기술이 인류에게 없다' 보기
https://youtu.be/NjwL_k6cFk4

한 정직한 언론이 보도합니다.
기존 토착 세력에 흔들리고 있는 중앙 언론은 입을 다물고 있지요.
보도조차 없습니다.

원전이 안전하다? 핵폐기물 보관 기술 없음, 보관 시일 최소 10만년!' 보기
https://youtu.be/6XWs4ldnYJc

그랬더니 원자력기술 전문가들이 들고 일어났습니다.

'뉴스타파 목격자들 - 원자력 교수님, 그게 정말입니까?' 보기
https://youtu.be/_IQ3oMi5vSE

고리 영광 울진지역 뿐만아니라 대전의 경우도 보겠습니다.

엊그제 다녀온 한울원자로의 경우 몇백미터 인근에 새로이 아파트 단지를 건설하고 있더군요.

위의 영상들을 보며 돈의 논리는 대단함을 실감합니다.

학자도 눈감고 정부도 눈감고 국민들은 힘없고.

이번 정부에서 만큼은 미래 후손이 안심하고 살수있는 기초를 만들어 내어야 합니다.

일본 땅을 보겠습니다.

'일본 땅의 70%가 방사능 오염 일본은 앞으로 300년간 방사능에 오염된 음식을 먹어야 한다' 보기
https://youtu.be/jvvPh1FzkUw

그리고 동경대 교수와 손석희 아나운서의 대담입니다.

[JTBC 인터뷰 ②] 고이데 "도쿄 일부 피폭...일본 여행 자제를"' 보기
https://youtu.be/QuZ-xpETmSw

원자력! 꼭 해야 할까요?
싼 전력을 쓰겠다는 욕심이 자칫 지금의 나라와 후손에게 지울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낼수도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민원 때문에 태양광 못하게 한다고 합니다.
한전에서는 원전을 못해서 적자가 났다고 합니다.
학계나 연구원들은 원전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언론은 입을 굳게 닫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대부분 그런줄 알고 있습니다.

탈원전의 기조는 세계적인 선진국들의 판단입니다. 그러나 최근 우리나라는 다시금 거세게 원전 건설이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큰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시공문의 010-5063-7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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