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9
어찌보면 이번 일의 결과가 원하는 대로 안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혹시 나만의 생각일지도.....
혹 저희의 주장이 올바른 방향이라 하더라도 회사일에 지장이 생길지도.....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쳐 생각해보고 의구심에 현명하신 분들께 조언도 구해보았죠.
움직이기 전 일주일 동안 직원들에게도 말하지 않고 고민하다 내린 결론 이었습니다.
그래 움직이자!
이왕 움직일려면 누가 도와주지 못하더라도 내 스스로는 최선을 다해보자고 다짐했습니다.
그 다음날 그간 알고 지내던 분들께 한분두분 전화를 드렸습니다.
"강대표님이 나서주신다면 해보겠습니다.!"라는 답변을 받고
힘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변변치 못한 저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했었죠.
그리고 이일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주실수 있는
홍기웅상임고문님과
김선웅대표위원장님
고성만추진위원장님
장상인기획위원장님과
반기승부위원장님
김길용부위원장님
이승욱부위원장님께 간곡히 부탁을 드렸구요
흔쾌히 함께뛰겠노라고 허락하셨고,
어느 누구의 일이라고 규정없이 일들이 진행되었습니다.
(5월 19일)
1.언론사 기사배포
2.산자부/에관공 면담
3.궐기대회 준비
4.성명서 작성
5.자금모집
6.협력자 모집
7.변호인 선정 및 의견서 수렴
8.카페 밴드홍보
9.질의서 작성
10.관련부처 의원 접촉
11.제품생산자 규합
12.국민청원서
13.청와대 민원접수
14.연대 서명서작성
15.예산작성 - 물품구입 배차 식사 플랭카드 마이크 등
내일은 우리들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날입니다.
이런 준비가 헛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홍기웅상임고문님의 사모님이신 김숙국장님과 정진규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비대위 조직위원장 강준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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