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9-07-11 14:26:40 | 조회수 | 40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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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8 [ Ess 가중치 5.0이 연장될까? ] ESS는 생산된 전력을 저장했다가 국가적 전력의 피크가 올때 빼서 사용할수 있는 전력 저장장치 입니다. 그간 국내의 환경은 대규모 공장과 풍력발전등에 상당한 가중치를 주며 Ess를 권장하였고 이의 혜택을 본 공장과 풍력발전소가 상당합니다. 때문에 삼성Sdi나 LG화학에서는 거대 자본인 대규모 공장용(소위 peak cut 시장 이라고함) 이나 풍력용 등등의 생산 라인업에 치중되어 있었고 정부 또한 국가적 차원에서 많은 이득을 보고 있었죠. 그러나 태양광 업계는 이제서야 막 Ess를 장착한 발전소들이 생겨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왠일인지 내년에는 가중치를 하향 조정한다는 말이 있네요. 소규모 발전사업자의 대다수가 혜택을 누리기도 전에(사실 몇기 도입되지도 않음,따라서 접근도 못한 상태) 가중치를 축소한다는 것은 가중치 5.0을 줬었다는 절차상 생색내기 행정인가? 라는 생각이들지 않을 수가 없군요. 또한 높은 가중치는 REC단가의 하락이 있을 경우 상대적으로 폭탄급 피해가 예견된다 할수 있습니다. 즉 소규모 발전사업자의 REC단가의 하락 + Ess가중치 하향조정 = 은퇴설계 서민들에게 어려움 가중치 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글을 쓴다고 해서 가중치 5.0을 유지 시켜준다고 할수는 없지만 많은 분들이 말씀하면 될수도 있겠죠? 부디 올바른 정책을 펴는 정부가 되어주기를 염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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