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9-08-13 17:44:20 | 조회수 | 47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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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 태산이 높다하되 ]
양사언의 시조입니다.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큰 뜻을 세웠으면 사소한 힘듬(부작용)은 물리치고 나가라는 선조의 교훈입니다. 중국은 목적을 위해 산을 옮기기도 하고 풍경을 즐기기위해 거대한 인공호수인 서호를 그 옛날부터 만들었습니다. 그런후 그 후손들은 수백년의 혜택을 보고 있지요. 유산에는 유형의 유산이 있고 무형의 유산이 있습니다 땅과 돈 건물 지하자원은 유형의 유산이고 기백 신앙 권리 가훈 등등의 것은 무형의 유산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유형의 유산보다는 무형의 유산이 많은 나라입니다. 또한 언어적 유산과 비언어적 유산(솔선수범 행동)으로도 나눌 수 있습니다. 양사언의 시조는 언어적 유산이고 중국의 서호는 비언어적 유산이라고 하고 싶네요. 신재생에너지 정책 3020은 반듯이 성공시켜 후손에게 물려줘야할 유산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물려주느냐가 지금 고민하고 솔선수범해야하는 영역의 일입니다. 발전소만(유형) 물려주기보다, 우리나라의 장점인 무형의 유산인 제도와 철학 문화를 물려주는것도 간과해서는 안될것입니다. 냄비 근성의 정책 노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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