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9-08-13 17:42:48 | 조회수 | 47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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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 하는 사람들 ]
일전에 하루는 우리 밴드에 가입하여 정보를 받고 계신분들의 장기(?)를 분류해보았습니다. 지금은 그때보다 두배 이상으로 밴드회원이 늘어났기 때문에 더욱 다양한 직종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분들의 직종은 아래와 같습니다. 태양광전문가/변호사/세무사/회계사/건설업대표님/마케이터/요식업대표/철강산업대표/MC/자동차관련업/기계공학박사/전기통신대표/토지전문가/보안전문가/금융전문가/여행사대표/금융이사장/대기업건설지사장/대기업이사/동창회장/프로그래머/수학강사/조경업/군인/성직자/여행작가/원자력전문가/건축기술사/중기업대표/물류최고직급자/기획자/영농후계자/교육자/경찰/해외교포/해병전우회장/노무사협회부회장/한의사/공기업 부장 이사/수영선수/나노전문가/성악교수/문화원장/병원장/미래학자/언론사대표/시인/보험설계사/대학국장/장로님/프랑스어교수/연구원/주유소협회국장/에너지수석연구원/복지학교수/치과원장/사회학교수/공매전문가/전기기술사/한의학원장/국가정보원/다이버/행사기획대표/치안감/투자전문가/소방본부장/사진작가/손해사정인/건강연구소장/ESS전문가/공학박사/간호사/연예인/무역업대표/증권전문가/와인전문가/프로골퍼/은행지점장/IT공학교수/리스크관리전문가/프랜차이즈대표/내과원장/특허청변리사/스피치교수/피아니스트/패션전문가/무용/창호철물대표/법무사/경호학교수/분양전문가/경영원장/토목설계대표/대학병원부원장/디자이너/학원원장/조경학교수/정치가/소방대장 위에 언급된 분들은 실제로 우리 밴드에 계신 분들 이구요. 저 또한 직종의 다양함에 놀라고 있습니다. 시골마을의 경우 태양광발전소가 들어서면 반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만약 위에 계신분들이 함께하는 발전소가 건립중이라면 무조건 반대하는 것이 좋은 일인지 생각해 볼일입니다. 물론 시골에 계신 어르신분들의 자제분들도 다양한 업종에서 훌륭히 장성했을 터이지만, 인적 인프라가 부족한 시골마을과 위에 계신분들이 태양광으로 인하여 서로 돕고 소통하는 계기가 된다면, 그야말로 훈훈한 장면이 연출될것 입니다. 실제로 금번 무주분양에 참여한 분들을 보면 전금융종사자/유압전문가/태양광종사자/전기기술사/대기업직원/토목설계대표/에너지전문가/환경전문가/요식업대표/교직자/건축구조기술사/특허행정가 등 각 분야에서 나름의 성과를 이루신 분들입니다. 어떤 일이든 30년 넘게 그 일에 종사하고 일가를 이루었다면 성실성과 노력 그리고 정직성 없이는 일가를 이루기 힘든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시골분들의 성향도 마찬가지여서 평생을 한가지 일에 매진하는 우직함을 가지고 계시구요. 아마도 두부류의 공통점은 성실과 정직 그리고 노력일것입니다. 마을의 어르신들은 이런 분들을 마을의 우호 일원으로 환영하며 받아들이고 이분들도 마을의 일들에 도움과 관심을 주고 이분들의 자녀에게 제2의 시골을 선물한다면 진정 제가 생각하는 도시와 시골 마을의 상생 소통이 되리라 봅니다. 비오는 주말이지만 고령의 시골 마을에 건강한 젊음이 소통되는 그런 그림을 그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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