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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자본과 부채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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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7-11 14:05:15 조회수 3793

2017.10.09

[ 자기자본과 부채에 대하여 ]

레버리지 효과란 내가 투입한 자금을 적게하고 대출받은 자금의 힘을 이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효과를 말합니다.

기본적으로 이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대출금리를 상회하는 수익성이 보장되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은퇴자들이 생각하고 있는 각종 프랜차이즈의 경우 통계에 의하면 80프로가 3년 이내에 폐업을 한다고 합니다.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이는 레버리지 효과의 실패로 보여집니다.

폐업할 경우 그 뒷처리는 많이 심각한데요.
1.권리금 하락
2.집기류 헐값 매각
3.인테리어 원상복구(철거비용)
4.가맹 본사의 위약조항 적용
5.중계수수료 지불
6.임대보증금 늦장 지급 등

초기 투자했던 대부분의 자금을 잃어리기 쉽상입니다.

처음에 잘되던 프랜차이즈가 망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1.풍토병(조류독감 등)
2.본사의 실수 (불량식품 언론침해)
3.본사의 갑질
4.유행의 변화
5.경쟁사 주변 입점 등

지속적인 험난함은 이루말할 수 없습니다.

저는 80프로의 폐업 확률에 노후를 건다는 것은 다소 우려할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그에 반해 지금의 태양광발전 사업은

1.원금손실은 거의 없고(만약 현 발전사업자분중 원금손실이 있으신분은 제게 이야기해주세요. 정밀 원인분석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적든 많든 13~17프로의 수익이 나오며.
3.많은시간 고된 노동을 하지 않아도 되며
4.부수익으로 지가의 상승을 가져오며
5.대체적으로 손쉬운 저리의 대출이 가능하여 레버리지 효과를 톡톡히 누릴수 있으며
6.시간이 지나면 발전설비와 땅은 부채율 0가 되며..
좋은점을 말씀드리자면 끝이 없겠군요

단 정부정책의 변질이나, 전기법 개정으로 인한 한전의 발전사업 개시등은 큰 리스크로 생각되기는 합니다.

원금보장이 가능한 금융상품의 금리는 어떨까요?
많아야 3~5프로 입니다.
개인연금이나 펀드상품의 경우 펀드관리비를 지불하고나면 원금보전 이상이 되기 위해서는 약 7년의 기간이 걸립니다.
그나마 5000 만원 이상의 금액은 법적 보장도 되지 않더군요.

은행에서 대출받아 펀드상품가입하시는 분을 보셨나요?
레버리지가 생기지 않아 그렇게 하시는분은 안계십니다.

정작 지금까지 금융권은 여러분이 저축한 자금으로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해 수배의 이익을 내고 여러분들께는 일정의 이자만을 주고 있습니다.(원금보장은 안될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중은행이나 연기금들은 태양광 발전소에 투자하고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러분이 저축한 자금으로 은행이 레버리지 효과를 보게하기 보다는
은행 자금의 레버리지로 17 프로대 수익을 올리시고 3~4프로대 수수료를 망설임 없이 지불하는 방식은 어떨까 권유드려봅니다.

아래 뉴스는 지난 5월에 발표된것이지만 이미 시중 11개 은행과 대표적 연기금과 보험사와 여의도의 많은 자산운용사들이 10년전부터 투자해서 톡톡히 재미를 보던 사업이 바로 태양광발전 사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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