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9-08-05 16:13:15 | 조회수 | 4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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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3 [ 안타까운 시간의 흐름 ] 태양광발전소는 사업의 추진에 변동 사항이 아주 많은 사업입니다. 1.지자체의 규제가 수시로 바뀌고 2.민원의 강도가 날이 갈수록 높아져 많은 타협 비용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법적으로 해석하면 부조리한 민원은 추후 거액의 손해 배상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실례로 소송으로 이어진 사례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만사가 서로 원만히 해결할 수 있으면 법으로 가는 수고로움을 줄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3.한전 선로가 그야말로 하루가 다르게 소진되고 있습니다. 요즘은 대단위 사업자가 선로 우선 잡고 보자는 식의 경쟁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한번에 10MW씩 소진되고 있습니다. 혹여 "내 조그마한 발전소는 어찌 안되겠어?" 라는 막연한 기대는 금물입니다. 4. 농촌태양광의 경우나 시중 은행권의 경우 대출 예산이 일시에 소진이 되고. 2018년도 농촌태양광 지원 금액은 이미 바닥을 보이고 있습니다. 5.SMP+REC 단가의 변화와 고정단가의 변화가 해가 지날수록 지금의 수익을 장담하지는 못합니다. 상업발전 3년 이내에 투자한 기초자본금을 회수하는 전략을 펼치기에 힘들어 질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아직까지는 안정적입니다만 시간이 흐를수록 대형발전 자회사의 자구책이 현실화 되면 어찌돨지 모르는 일입니다. 많은 돈을 들여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려고 할때 심도 있게 점검하고 고민해야 합니다. 그러나 심도 있는 점검에 아까운 시간을 흘려보내는 것 또한 주의를 요합니다. 6개월전 당사에 제안을 요청했던 분이 있습니다. 여기저기를 거쳐서 결국은 저희에게 물건을 다시 의뢰하셨지만 안타깝게도 선로 용량이 이미 바닥이나서 하고 싶에도 못하는 처지가 되어버렸습니다. 또한 모 업체에게 의뢰하였다가 업체가 중도에 사업을 포기하는 바람에 다시 저희에게 건져달라는 부탁을 하시는 분도 계셨구요.... 태양광발전! 공부하시고 나면 반듯이 하시려고 합니다. 그러나 공부의 질 못지 않게 시간의 질도 중요한 사업이 태양광발전 사업 입니다. "반도체 사업은 기술의 사업이 아니라 타이밍의 사업입니다." 라고 이00 회장이 한말이 생각이 나네요. 노후를 위한 태양광발전소 건설! 적기에 시작하시길 당부드립니다. 동원EnC에 내방하시어 고민을 상담해보세요. 가부를 신속 정확하게 결론내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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