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1
[ 최근 상담 사례 - 사관생도 ]
최근 만나분 중 60 후반의 은퇴자이야기 입니다.
아직은 20대 젊은이보다 맑은 눈빚이 기억에 남는 분이셨습니다.
그분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육군사관학교를 나와 장교로 퇴역하시고 퇴역후 원룸 임대사업을 하시다가 노후를 자연과 함께 보내기 위해 약 3만평의 농장땅을 구매해놓으신 분이더군요.
자녀들은 장성해서 변호사와 외교관을 하고 있구요.
별다른 걱정없이 살고계신 분이셨죠.
사담입니다만은 70이 가까운 나이에
인프란트하나 없을 정도로 건강관리 또한 완벽하셨구요.
성격 또한 분명하고 호탕 현명하셨습니다.
저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노후 30년 설계에서 지금까지의 원룸 임대도 좋지만, 매번 세입자의 고장전화와 부동산에 물건등록등 이런저런 바쁘고 고된 일거리에 나이가 들어감에 임대사업은 직접 일해내기 힘들어감을 느끼고 계셨죠.
그래서 농장으로 조성중인 부지중 비교적 일사량 좋은 1만평에 태양광발전소를 같이 건설하기로 하셨죠.
태양광발전소에 대한 이야기를 예전부터 들어 익히 들어 알고 있으셨으나.
자세히 이야기듣고 상담받아보니 생각보다 훨씬 좋은 사업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1.정부시책에 맞고
2.환경적이고
3.수입이 안정적이고
4.많은 노동이 필요없고
5.관리도 그리 어렵지않을것 같고.
등등 제 손을 꼭잡고 "같이 잘해봅시다." 라고 말씀하셨죠.
다만 시골 마을에 계신분들이 묻지마식의 민원이 있을수 있으니
하나하나 점검해보자고 말씀드렸죠.
태양광발전! 참좋은 사업입니다.!
민원/지자체규제/한전선로의 합리적 뒷받침이 중요합니다.
묻지마 민원/지자체행정횡포/한전부정부폐=>NO!
왜냐구요? 태양광발전소는 청정국가로 우리의 자녀에게 물려줄 미래이고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노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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