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9-07-24 17:06:03 | 조회수 | 46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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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 평창 동계올림픽 ] 그간 겨울 스포츠는 국민들에게는 깊은 관심을 끌지 못했었지요. 그 결과 축구의 지원 예산과 전종목 동계 스포츠 지원 예산이 거의 같거나 작다고 합니다. 동계 스포츠의 열악한 지원환경과 계절적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성적을 내는 태극전사들을 보면 가슴이 뭉클 합니다. 오래전 보았던 "국가대표"라는 영화가 생각이 나네요. 트리플 점프를 완벽히 하기위해 3만번의 엉덩방아를 찌었던 김연아 7번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금매달을 안겨준 임효준 황대헌 그리고 최민정 차민규 이상화 서이라 김민석 6년에 세계를 정복한 스켈렉톤 윤성빈 고교동창으로 이루어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주는 여자 컬링 스노우보드 이상호 스피드 스케이팅 김보름 이승훈 김태윤 이외 모든 선수들의 투혼이 세계속의 한국을 우뚝 세워줬습니다. 일이 아무리 바빠도 이들을 대전빙상연맹과 함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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