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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 민원요청 방법 ]

태양광 발전소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지방의 민원의 발생 빈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일부 시공 업체의 난개발이 낳은 결과라고 생각이 듭니다.

난개발만 방지할 수 있다면 태양광산업이 올바로 정착할수 있겠지요?

난 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우선 선행되어야 하는 일이
"태양광발전 바로알기"입니다.

어떻게 공사하면 우수가 범람하지 않고, 경관의 훼손이 최소화되며,
농사와 발전을 겸할수 있으며,
마을에 보탬이 되는 발전소가 될수 있나를 공부하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는 시공업체 뿐만 아니라
발전사업자 민원인이 함께 공부하고
민원인은 이를 바탕으로 올바른 발전소가 지어질 수 있도록 민원하고
유도해야 하겠지요?

사실 공부를 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왜 그리 발전소에 열광하는지 알수 있을거구요.
시골분들이 그 수익성 혹은 환경성 대해 확신을 가지게 되면
시골분들이 우선적으로 건설해서 혜택을 받아야 하는 것임을 알수 있을 텐데요.

토지는 쓰임새가 있을때 가치가 높아지지요.
미나리밭 일색이었던 강남이 지금의 대접을 받게된 것도 쓰임새의 변화 덕뿐입니다.
어차피 정부에서 많은 규제(임업용산지 보전산지 문화제보호 그린벨트 절대농지 백두대간 낙동정맥 등등)로 시골 토지에 쓰임새를 제한해 놓은 상태에서 시골 거주자 스스로 민원이라는 이름으로 자진해서 쓰임새를 제한하는 것은 한번더 생각해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태양광발전 바로알기" 밴드를 통해서 올바른 발전소 건설의 정보를 공유하시구요.

시골의 지목 변경을 통한 토지사용 제한 사항에서도 자유로워 지시구요.
수입 또한 도심지 부럽지 않게 만들어가시구요...
그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신안의 한 마을(2개면)에서는
저에게 태양광발전에 대해 가감없는 강의를 해주기를 요청해와서
현재 직원들과 함께 강의 준비중에 있습니다.

12,000 회원사가 있는 OO협회에서도 협회 임직원과의 세미나도 준비중이구요.

여튼 공부하고 바로 알아야 올바른 결과를 만들어 낼수 있는것이겠지요.

태양광하는 사람은 누구할 것 없이 바쁘기는 하지만,
혹 100분 이상이 세미나를 원하신다면 일정 조율해서 "태양광발전 바로알기"를 가감없이 전달드리기로 하겠습니다.
좋은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