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9-07-23 17:19:32 | 조회수 | 45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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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7 [ 통장 잔고 ]
오랜만에 미세먼지 보통의 수준의 주말입니다. 평소 야외 활동이 많고 출장이 잦은 환경이라 지난주 조금 고생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편안한 마음으로 통장잔고와 건강잔고에 대한 생각을 해봅니다. 통장잔고가 중요할까요? 건강잔고가 중요할까요? 대부분의 젊은 나이에는 통장잔고는 적고 건강잔고는 많이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감으로 통장잔고는 쌓여가지만 건강잔고는 줄어들어 갑니다. 여담입니다 만은 고정주영 회장은 죽음에 임박하며 "나는 할일이 너무 많은데 2년만 내 건강을 유지시킬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2000 억을 지불하겠노라"고 했다고 하지요? 오늘 이런 생각을 해본 이유는 최근의 태양광에서 1.기계적 성능 2.부지의 일사량 일조시간 3.선로 4.공사금액(분양금액) 중 무엇이 중요한가를 여러분과 같이 생각해보고자 함입니다. 지금부터 제 생각(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다르실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드립니다.) 을 말씀드리면, 1.지금은 대부분의 태양광기기는 듣보잡을 제외하고 거의 안정적이고 제 성능을 충분히 낸다고 보여집니다. 2.부지의 일사량 일조시간은 아주 중요한 요인이지요(청명도 평균기온 바람등도 포함) 사람으로 비교하면 유전인자나 타고난 신체적 강인함과 비유된다고 할수 있습니다. 3.현재 선로의 있고 없고는 시간이 해결 해줄 수 있는 문제로 생각됩니다. 사람으로 비유하면 선로가 없는것 은 감기 뱅크가 없는것은 당뇨병 변전소가 없는것은 암이지요. 한전 이라는 병원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것으로 보이지만 아직은 의술이 부족하고 신문지상을 보면 일부는 의술보다는 잿밥에 관심이 있어 보입니다. 4.공사금액은 100kw기준 1~2천만원이 비싼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토지 구입이나 분양이 망설여지는 경우도 있지만 25년의 운영기간을 놓고 볼때는 별 영향을 주지는 못합니다. 사람으로 보면 아침밥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먹으면 든든하고 안먹으면 허전한정도? 이유있는(부지가격 일사량 일조시간 기계기구 토목공사 난이도) 공사금액의 상향은 인정할만하다 하겠습니다. 즉 제 생각에 제일은 부지가 되어 버렸네요 ㅎ 그래서 부지선정에 고심하고 또 고심하고 있습니다. 편안한 주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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