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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의 무인 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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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7-23 17:17:28 조회수 4916

2018.01.24

[ 아마존의 무인 매장 ]

"아마존고" 라는 스마트폰 앱을 깔면
매장에서 물건을 골라 가방에 넣고 나오면 자동 계산이 됩니다.
그리고 그냥 집으로 가져오면 된다고 합니다.

무인 자동차, 무인커피숍 무인은행 등등
앞으로의 페러다임에 "무인"이라는 단어는 "로봇"이라는 단어와 함께 가면 갈수록 많아질 수 밖에 없는데요 이유는

1.높은 인건비
2.기술의 발달
3.쉬지 않아도 되는 노동력
4.목적 도출의 정확성
5.재고관리의 정확성
6.낮은 이직률
7.낮은 유지비 판관비
8.불평불만 부재
9.낮은 사고율
10.신속성 등등

고용주와 소비자의 입장에서 "무인과 로봇은" 거부할수 없는 매력으로 다가 올듯 합니다.
저 조차도 잦은 장거리 출장에 자율주행이라는 이름의 무인자동차를 은근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인과 로봇"이란 단어는 단순업무 종사자에 생존을 위협하는 존재가 될것이고 단순업무 종사자가 줄어들면 관리자와 부대인력도 같이 줄어들겠죠.

예를 들어보면
무인자동차로 인해 단순히 생각하면 운전업종사자가 줄지만 운수업회사의 인력 관리자(인사 노무 총무) 대신 프로그래머 한명이 노동력을 관리하게 될것이고 판관비 미발생으로 경리도 세무사도 할일이 별로 없을듯 보이구요.
준법운행으로 교통경찰이 줄고 낮은 사고율로 보험회사의 영업이 저조하게되어 보험설계사가 줄겠죠.
이외의 발렛파킹원 주차장관리원
신호등제작회사 안내판제작회사 등등 민감하고 크리틱컬한 직종에도 하나의 무인기는 셀수 없는 업종과 종사자에 변화와 이직을 요구하게 될 것 입니다.

오늘 무인에 대한 이야기를 장황하게 했군요 그 이유는요.

가까운 미래에 "무인과로봇"이 만연한다면 그나마 젊고 노동력이 있는 연령대의 사람은 고용 연장을 고려할수 있으나, 일정연령 이상의 고령의 노동력은 일의 기회가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현재 일본과 한국에서 볼수 있는 많은 고령의 운전기사는 조만간 볼수가 없겠죠.

노후대비 설계는 기술의 발달을 염두에 두고 준비하여야겠다고 생각하며 아침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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