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9-07-19 17:18:14 | 조회수 | 4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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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 고령화와 빈집 마을 공동화 ] 고령화와 저출산이 지속되면서 시골의 각 마을은 일손 부족과 더불어 빈집이 지속적으로 늘어가고 있습니다. 전북 지역의 경우 전주 익산 완주등을 제외하면 빈집의 숫자가 급속도로 늘어가고 있는데요. 임실 진안 장수등은 군의 존립이 힘들 정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 전국적으로 100 만채가 넘는 빈집이 존재하고 2050년경 10채중 1채는 빈집인 300 만채 이상의 빈집이 발생하리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냥 방치해서는 안될 일인데요 이는 시골이 농업 이외에는 특별한 수입을 발생시킬 것이 없고 의료 문화 교육등의 질이 낮기 때문이지요. 시골의 토지 이용도에 생명을 주고 젊은 사람들이 모여들게 환경을 만들어 주는일! 기존의 농어촌 지원사업과 더불어 새로운 젊은이들의 유입에도 지원하는 제도가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균형잡힌 나라와 건강한 미래가 되는것에 중요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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