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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 동창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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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7-11 17:59:02 조회수 4458

2017.12.19

[ 고교 동창회 ]

송년이라고 대전사는 고교동창 몇명이 모였습니다.

수능을 본 자녀가 있는 나이들이라 요즘 젊은이들의 취업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었지요.

두 친구는 에너지 분야 전문가였고
한 친구는 군부대 인사 장교였구요
한 친구는 대기업 상무였습니다.

모두다 직원을 인선하는 자리에 있는 친구들이었죠.

젊은이들이
급여가 적은 것은 용납가능 하나
미래가 없는(배울것이 없는)직업에 종사하는 젊은 친구들도 많다더군요.

정규직의 인선과정은 신입사원 면접때는인사위원 3~5명이 10명을 단체로 앉혀놓고 15분 내외의 면접을 본답니다. 1인당으로 나누면 1분 남짓의 시간이 할애된다고 합니다.
서류접수는 1만건 이상이되구요.

그나마 정규직에 채용되면 배울것은 있으나
비정규직에게 실제 쓸모있는 일을 맏기는 회사는 없답니다.
그저 단순업무!
대기업으로 갈수록 이런 현상은 더욱 심하지요.

젊은이 여러분!
보기에는 좋을지 모르나 대기업 비정규직에서 젊은 시간을 허비하지 마세요.

작지만 중소 기업에서 알곡진 기술을 배우는 것이 더욱 가치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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