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9-07-11 17:56:21 | 조회수 | 44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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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 가계대출 ] 빚을 얻어서라도 집을 사라! 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기업의 경영 상태가 휘청거리던 20 여년전 정부는 기업을 상대로하던 대출 규모를 줄이고 경제 성장율을 유지하는 방편으로 가계 대출을 늘리기 시작했지요. 이 방법은 일본에서 30년전에 써먹었던 방법이었지요. 여튼 거치기간을 길게주고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를 하향하는등 결과적으로 부동산의 거래를 권유해 건설 경기를 인양했고 가까스로 경제 성장율을 유지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는 더 이상 견딜수 없는 수치인 1400조의 가계대출에 자영업자 대출까지 합하면 1600조의 대출을 넘어선다고 합니다. 대출의 규모가 풍선처럼 부풀려지니 1차 DTI/LTV를 이용하여 대출의 규모를 털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런후 금리가 올라가니 가계 및 자영업자의 주머니가 서늘해 지고 있어요 이러한 현상이 태양광발전에는 어떤점을 시사할까요? 태양광은 매출이 일정한 사업이니 지출도 일정하게 하는 고정금리 상품을 이용하되 대환 대출이 가능한 상품으로 선택하시면 어떨까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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