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9-07-11 17:55:02 | 조회수 | 4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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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 주담대 vs 태담대 ]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가 되는 코픽스가 올랐습니다. 꾸준한 가계대출의 증가로 이제는 한계 상황인 1400조를 육박한다고 합니다. 그 돈의 대부분은 주택담보대출이구요. DTI/LTV와 더불어 주담대 금리 인상은 집값 하락과 신용불량을 양산 해낼 우려있다고 보여지네요. 코픽스에 일정의 스프레드(가산금리)를 적용한 것이 일반 대출인데요. 금융권 입장에서 볼때 지금의 상황이라면 태양광 대출의 경우 주택담보 대출이나 우량기업 대출에 버금가는 안정성이 있지만(오히려 태양광의 매출의 안정성은 비교가 안될정도로 높음) 일반대출로 분류되어 높은 이자를 지급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드네요.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한 주담대 수준의 "태담대(태양광발전담보대출)"의 필요성을 주장합니다만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참고(금리) 한은기준금리<코픽스<주담대<일반대출<신용대출=론=PF<사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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