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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표에 기제된 의미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설비용량 1,000Kw라고 표기된 부분은 내 발전소의 설비 용량이고
실제 직병렬 설계를 하였을때는 997Kw등 1,000Kw미만의 용량이 되니 본인의 설계상 발전용량을 기제하여 넣으시면 됩니다..

두번째
가중치는 발전설비의 용량과 설치 장소에 따라 에너지공단에서 부여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가령 100kw이하의 발전소라면 가중치 1.2 공장이나 축사등의 지붕위라면 가중치 1.5 를 적용합니다.

세번째
발전 시간은 우리나라 평균이 3.6 시간입니다. 경우에 따라서 해당지역의 발전시간을 대입하면 더욱 정확한 추정을 할 수 있습니다.

총사업 금액과 대출 금액과 이자율은 투입자금의 회수기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입력하여 넣으셔야 합니다.
주의하실 점은 대출의 거치기간과 상환 약정기간을 잘아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네번째
SMP REC 는 업계에서 평균적으로 75원 125원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향후 예측된 금액을 넣으셔도 됩니다.
드랍율은 발전소의 노후에 따른 효율이 저감되는 정도입니다.
생산자들은 일반적으로 설비의 노후 정도를 보증하고 있구요.
10 여년의 실제 운전 통계를 보면 업체가 제시하는 범주안에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혹한 환경이 아닐경우
0.4%/년을 적용하면 무난합니다.

다섯번째
연간 유지보수비는 발전소 용량에 따라 적용 대상이 틀려지기는 하나
일반적으로 전기안전관리대행비 제초 제설 소내전기료 소모품비 회계관리비 통신료 보험료 모니터링비용 등이 산정되어 기제됩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인건비 상승과 물가 상승에 의해 비용이 늘어감에 주의 하셔야하고요.

여섯번째
위의 각종 변수를 입력한후 최종적으로 연간 수익금과 25년 총수익금이 계산되어집니다.
발전소의 수익 예상금액은 대상부지의 컨디션과 변수 입력자의 정밀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대출원금과 이자가 없다는 가정하에서는 100kw의 경우 매년 2500 만원의 수익/1000kw의 경우 2억원 내외의 수익이 나온다고 보시면 편안하실수 있습니다.(대손 충당금 적용)

위의 표는 1000kw 발전소에 자기자본 1억을 투입하고 나머지는 대출하였을 경우를 예시한 표입니다. 25년간 28억 가량의 수익이 예상되어있네요.
예상 수익금이 다소 과다하게 책정된 듯 보이구요 고정단가 계약이니 매출에는 큰 변수는 없을 터이고 유지관리비에서 조금더 들어갈 것이라는 직감이 듭니다.

즐거운 금요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