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9-07-11 09:46:43 | 조회수 | 3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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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9 [ 대형 상업태양광 발전소 점검 ] 대형 태양광 발전소의 경우 수천장의 모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경우 모듈의 문제점을 찿아내기가 쉽지는 않은데요.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하면 비교적 쉽게 진단을 할수 있습니다. 같은 배선(스트링)으로 연결된 모듈중 몇장이 출력에 이상이 있다면 그 배선상에 있는 모든 모듈에서 발생시키는 전력에 저항으로 작용하거나 전력 전달에 차질을 발생시킵니다. 단 시간의 장애는 발전량에 그다지 큰 영향이 없으나 장시간 이러한 사태가 누적된다면 발전량 누적 손실이 많아지겠지요. 이는 눈으로는 찿아 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모듈의 정상 유무를 체크해야 하는데요. 저희 회사에서는 막 준공된 발전소라 하더라도 열화상 카메라를 사용해서 모듈 및 부속장치물들의 이상 발열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 합니다. 이로인해 1.결선상태 2.나사풀림 3.모듈의 핫스팟 4.다이오드의 상태 5.휴즈의 상태 6.분전반/배전반 등등의 속살이 정확히 진단되어지는 것입니다. 태양광에서 열화상카메라는 병원에서 엑스레이나 CT MRI 등과 비슷한 기능을 한다고 이해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발전소 장비들중 이상 발열이 발견된다면 고열을 동반한 감기에 걸렸구나~~라고 생각하고 조치하고 있습니다.♡ YouTube에서 'Solar Panel Inspections'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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